2020년 4월 퇴직연금 2호 메리츠자산운용

안녕하세요. 37세 경제적독립을 위하여 주식을 모아가는 34세 파이어족입니다.
퇴직연금 2호계좌를 한 번 보여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됬어요.
계좌는 존리대표님이 계시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가입했구요. 핸드폰으로 가입했어욥.
매달 20만원이니까 5번 넣었네요. 작년 11월부터 돈이 적립되고 있어요.
-9.25% ㅋㅋㅋ 뭐 이런거 가볍게 무시해주시구요.
60세에 찾을 거니까..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조금해하지말고 그냥 모아가는 겁니다 ㅋㅋㅋ
26년정도 납입해야되니까 1년에 240만원 그러면 6,240만원이군용. 원금만
요게 불어서 불어서 아무리 못해도 4배 많으면 8배 이상.
그러면 2억5천은 미니멈이니까 짭짤하겠어요. 역시 시간이 많아야 뭐든지 돈이 되는 듯합니다.
조급함도 없어지고 주가가 하방으로 내리 꽂으면 기쁠 수가 있지요..
퇴직연금을 하방간다고 겁내하면요..그냥 DB형으로 가셔야하니까..그건 정말..절망적이더라구요..
그냥 현금을 가방에 차곡차곡 26년 쌓는 느낌이라 할까요...
도저히 그건 아니다 싶고 전 직업특성 상 딱히 퇴직연금이 없어요. 그냥 직장옮기면 일시불로 꽂아주는 거라..
물론 거의 그것도 투자하고 있지만..혹시라도 몰라서 만들게 되었죠. 하나는 몰빵이니까 2군데 그리고 개인연금까지 ㅋㅋㅋㅋ3중으로 해놨죠 ㅋㅋ 하나는 40만원 하나는 30만원 하나는 20만원 ㅋㅋㅋㅋ
연금만 한달에 90만원씩 나간다는게 함정이죠 ㅋㅋㅋㅋㅋ
유지할 수 있겠냐만은...가능하다고 봅니다. 돈 안쓰면 되니까. 난 그렇게 살 수 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요게 그래도 연말정산할 때 세액공제도 해주구요.
아..펀드냐 ETF냐 하시는 분들에게
펀드는 요거처럼 그냥 자동이체로 매달 나가니 수익률을 안봐도 되는 장점과
ETF는 매달 적자나는 거 보고 계속 직접매수해야 되는 단점이 있어요.
첨엔 ETF가 하나하나 담아가는 맛이 있는데 결국 벌써 귀찮아 졌음요..ㅋㅋ
그냥 알아서 빼가서 굴려주세욧..일케 되요 ㅠㅠ
재미도 계속되니까 귀찮아 지는데 즉 무뎌지더라구요. 직접 느끼는 감정.
요게 바로 주식을 오래 가지고 갈 수 있는 마인드..이거였다는!!!!!!
떨어져도 무심 올라도 무심 그냥..뭐 그래라 난 모르겠다 ㅋㅋㅋ 뭐 이런거
이게 성공하는 길이라고 어느 분이 그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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