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경제적자유) 2020년 4월 28일 미국 ETF 매수 SPY


뾰로롱~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와 조기은퇴를 꿈꾸는 34세 뾰로롱입니다.
장전된 총알을 분배해서 미국 ETF계좌에도 총알을 좀 썼어요. 매달 7,000달러 정도 매수하는 데 사도사도 사고 싶은 거만 많아 지는 듯합니다.
딱 한가지만 샀는데 286달러네요..비싸요..
SPY의 PER평균을 보면 22배니까 그다지 기술주 담아 논거 치고 비싼거는 아니네요.
예상 세후 배당금은 4.75달러 배당률은 1.66%이니까 예금금리 보다 낫군요. 금리가 너무 떨어지긴했나 봐요.
1.66%가 금리보다 높다는 것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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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의 신상을 한 번 털고 가시지요.
이름은 SPY
소슥은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생년월일 93년 1월 22일 빠른 1월 이죠?
용돈(수수료)는 0.09% 돈을 밝히지는 않네요.
가진 재산은 약 300조 ㅋㅋㅋㅋㅋ

출처 : www.etf.com


출처 : www.etf.com
  
자기 실력 대비 22.34배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진 돈에는 3.4배 만큼 인정받고요.
지인들에게 매년 2.05%를 베품니다. 자기주머니에서 꺼내서요.
6월 19일까지 자기한데 잘하면 베풀어 주신다하니...ㅋㅋㅋㅋㅋ
차트 한 번 볼게요.
 
출처 : www.etf.com

역시나 닷컴버블과 리만의 힘은 강력했어요.
이제 2020년의 힘도 강력했지만 그 전꺼에 비하면 쌘 껀 아닌 듯 합니다.
SPY는 대체로 기술주와 금융 헬스케어 경기순환재에 큰 비중을 둔 ETF로서
뱅가드의 VOO와 인베스코의 QQQ와 비슷한 성격을 지녔죠.
낮은 배당금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들어가는 ETF입니다.
출처 : www.etf.co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존슨앤존슨, 알파벳, 버크셔해서웨이, JP모건체이스, 비자
좋은 건 다 들었습니다. 솔직히 개별 종목도 좋지만 분야별로 수수료 정말 싸고 시가총액큰 ETF로 들고가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는 사람 중 1명입니다.
살 때 큰 고민안하고 돈대는 대로 구매하면 되니까요.
이상 오늘도 마칠께요~~
오늘도 글을 봐주신 분들은 부자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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