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석유부자 존 록펠러 명언
안녕하세요. 파이어족을 꿈꾸는 34세 주린이입니다.
문득 좋은 메세지를 찾다가 그 유명한 석유는 내꺼 존 록펠러님께서 하신 말씀이 와 닿길래 한 번 공유하고자 올려 봅니다.
내가 일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을 하셨죠.
난 자도 돈 너는 일하세요.
넌 노예? 난 주인!
ㅋㅋ 이거죠.
잘 생각해보시면 맞는 말일 겁니다.
오너가 일합니까 직원이 일하나요.
직원이 일하고 보수를 받고 오너가 돈을 취하는 것이 산업화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자본주의 기본 논리입니다.내가 열심히 하면 기업이 잘 되지 내가 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볼게요.
공채모집에 100명 뽑아요.
지원자는 대체로 100명이 넘어요.
그 이야기는 월급을 받고자 몰리는 사람이 더 많죠.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오너는 돈을 많이 안 줘도(오너의 입장)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많네?
일단 100만원 던져보겠어.
콜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많이 옴.
어 100만원은 많은가 봄.
95만원에도 뽑아봄.
많이 옴.
기업은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월급의 적정성을 판단해보죠.
물론 기업이 내는 마진율도 고려합니다.
기업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법을 활용하는 집단이죠.
직원은 법을 잘 모릅니다.
기업은 이렇게 직원에게 그들이 합리적으로 여기는 적정밸류를 지급합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직원은 부자가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기업은 구조조정을 해도 직원은 회사를 없앨 힘이 없죠.
그래서 자본주의에서 주식이라는 것이 샀다 팔았다해서 푼돈 버는 것이 아닌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마음으로 보유하면 내가 돈을 안 벌어도 기업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아갈 수가 있죠.
이게 햭씸이죠.
일해서 내가 돈은 벌 수 있죠.
하지만 부자는 돈이 일을 하게 해야 가능하다는 거죠.
이상 34세 직장인이 남기는 글입니다.
ㅋㅋㅋ
자본주의여 영원하라!
나이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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